전기록 을 계승하는 새로운 블로그 시작
필자는 성인이 된 이후로 기록을 남기는 것을 취미로 삼았습니다.
2020년에 성인이 되었고, 그렇게 1년간 기록을 시작하며 다양한 노트 앱을 거쳐 왔어요.
OneNote, Evernote, Notion, Obsidian, Google Docs …
저에게 맞는 노트 앱은 Notion 이었고, 작성일 기준 4년 동안 Notion과 함께 했어요.
대학생이기에 Notion Plus 요금제를 무료로 쓸 수 있어 좋았어요.
가장 좋았던 점을 단 두줄로 표현하자면 이런 점이 가장 좋았던 것 같아요.
검색을 통해 현재의 나를 2초만에 과거 어느 그 지점으로 인도해주고,
과거에 내가 배운 지식과 개념을 다시 상기시켜준다.
그리고, 이제 모든 기록을 반 공개적으로 관리하던 Notion 에서 블로그로 공개하고자 해요.
배운 내용을 다시 상기시키고, 정리하고, 다른 이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.
길게 설명하는 것 보다 담백하게 쓰는 것을 좋아해서 표현이 서툴 수 있어요.
최대한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블로그를 이끌어보고자 합니다.